가게방문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촌 통유리 햇빛잘드는 작업하기 좋은 카페(날씨 좋은날 오면 두배로 기분 좋음) 카페는 2층에 위치해 있고, 1층에는 주차장이 있다. 자세히 안보고 올라와서 모르겠는데 2~3대 주차할수있을 것같은 공간이었다. 통유리 있고, 햇빛 잘 드는 카페를 그렇게 찾았는데 .. !!!! 야호!!! (네이버 검색해도 잘 안보이던데) 오늘 우연히 블로그 후기 쓴걸 발견해서, 위치가 매일 지나다니던 위치가 아니라 주택 빌라단지 사이에 있어서, 마음먹고 오지 않으면 사람들이 잘 들리지 않을 것 같은 위치에 있다. 일단 금촌에 햇볕을 만끽할 수 있다는 카페가 있다는것이 너무 좋다 원래 오늘 두번째 작업실 가려다가 온건데 잘온 것 같다~~!! 창가에 앉으면 사람들 지나다니는 것도 보고 심심하진 않겠네 ㅎㅎㅎ 기본 크로플 3천원 + 생크림추가 5백원 카페라떼 4천원 + 사이즈업 5백원 해서 위에 주문하는데 .. 더보기 야당역 자메이칸 저크치킨 레스토랑 자이온보트 파주 야당역 뒷편에 위차한 자메이카 저크치킨 레스토랑 자이온보트입니다. 야당역에서 멀지않고 걸어서 5분 내로 갈 수 있습니다. 숲속에 온것 같은 인테리어와 이국적인 노래들, 간혹 새소리도 흘러나와서 다른나라나 지역으로 여행을 와서 식사를 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조명도 은은하고 따뜻한 분위기라, 차분하게 이야기 하기에도 좋았던것 같습니다. 아늑한 실내분위기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맥주와 하이볼을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큼한 향과 맛이 어우러진 하이볼이 저크치킨이랑 먹기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메뉴주문은 저크치킨 반/반을 주문하였습니다. 스파이시 2덩이 , 오리지널 맛 2덩이가 나오는데 향신료가 입혀진 치킨은 평소에 자주 접하지 않았던 향이기에 색다른 느낌으로 식사를 하였습니다. 왠만하면.. 더보기 야당 가성비 추천밥집 쭈꾸미하우스 야당에서 저렴하고 만족스럽게 식사를 하고 싶으면 가는곳은 쭈꾸미 하우스! 갈때마다 직원분이 응대해주시는것도 부담스럽지 않을만큼 친절하고 가격도 너무 착하고... 요즘 밖에서 밥을 먹으려면 1만원은 우스울때가 있는데 식사메뉴 7~8천원에 제육볶음, 불백, 꼬막비빔밥, 쭈꾸미비빔밥을 먹을수 있다는게 더무 좋다. 쭈꾸미 비빔밥만 먹어봐서 다른 메뉴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지만.. 쭈꾸미가 괜찮은걸로 봐서 다른것도 맛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일단 비빔밥을 시키면 나물들과 불맛으로 볶은 쭈꾸미를 주는데 밥에 비벼서 먹으면 된다. 그리고 청국장이 함께 나오는데 2명이서 가면 뚝배기 하나가 나오고 각자 앞접시에 덜어먹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물많이 섞어서 그냥 서비스로 주는 맛 아니고, 청국장도 진하게 들어있고, 두부도 큼.. 더보기 파주 봉일천 야외테라스 전망좋은 카페 릿지베이커리 매일 금촌, 야당카페만 전전하던찰나 동네 동생이 새로운 카페링크를 카톡으로 보내주었다. 카페는 작업하기 좋도록 부담스럽지 않은 분위기를 좋아하고, 큰 창이있어서 햇볕이 들어오는 느낌이면 더 좋고 야외테라스가 있어서 날씨좋은날에는 바깥에 앉아 여유를 즐길수있는 카페면 금상첨화!! 일단 야외 테라스가있다는 점이 너무 맘에들어서 이번주말에는 특별히 봉일천 카페탐방을 가기로 한다. 헉헉.. 올라오는길은 멀고도 험했다 걸어올라와서 계단을 오르고올라 아주 높은 곳에 가 있다 카페는 1층과 2층 야외테라스가 있다 2층은 넓지는않은 것 같고 아지트느낌으로 아늑한것 같은데 코로나때문에 당분간 닫아놓으신것 같다. 지금은 1층과 테라스만 운영한다. 1층 테이블간의 좌석은 적당히 넓직하다 참고로 내가 앉은 곳 벽면은 쇼파처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