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촌에서의 휴일 프라임하우스커피/의정부부대찌개/후식은 비요뜨 동네 동생이랑 만나서 소소하게 이야기도하고 각자 작업도 했다. 비가 오니까 습한 냄새도 나고 창가에 앉아서 멍때리기 좋았다. 금촌 경찰서 뒷편에 가온이라는 카페를 가려다가 사람이 너무 많은 바람에 프라임하우스라는 카페에 들어가게 되었다. 들어갈 때만해도 사람들이 없었는데 이 근처에 얼마 없는 넓은 카페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계속해서 들어오더라... 그런데 동네 주민들이랑 아이를 데리고온 손님들이나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나.... 그날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이 아니라 박작거리는 느낌어어서 정신이 없었다. 그래도 동생이 시킨 크로와상은 맛있었다. 가격도 3천원대 였던것 같아서 혼자와서 아메리카노랑 크로와상 먹으면서 작업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시끄럽지만 않으면.... 아이들이 있으니까.. 더보기 배떡먹고싶다.. 분모자랑 중국당면 추가해서 원래 떡볶이를 좋아하진 않았는데 나이 먹으면서 쫀덕한 식감이 맛있어지고 그러다 로제떡볶이를 접하면서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음식이 되었다. 떡군이네, 신전로제핫볶이, 배떡 3가지 먹어봤는데..... 떡군이랑 배떡은 맛이 거의 똑같았고 그냥 지점별로 농도같은 미묘한 차이만 있을듯 싶다. 꾸덕하고 강렬하고 건강에 안좋을것 같지만 느끼한거좋아하면 땡기는맛! 배떡에 누들떡으로 변경하고 분모자랑 중국당면을 추가하고 다먹은다음에 밥을 꼭 비벼먹어야한다. 희안하게 밥을 볶아먹으면 일반 가게에서 먹는 리조또보다 맛있을때가 있다. 신전은 좀 더 고추장맛이나고 국물이 더 묽은데, 핫도그 3개가 같이 세트로있어서 조합이좋고 가성비가좋다. 핫도그까지해도 14천원이 안넘었던거 같다. 또 먹는다면.. 다 맛있지만 배떡이나 떡군이네 .. 더보기 아이패드 저소음 페블마우스 로지텍m350은 k380키보드와 쫀덕궁합 기계에 대한건 자세히 잘 모르지만 아이패드 키보드 추천을 검색했을때 가장 많이 나오던 제품이 바로 로지텍 k380 키보드였다. 출시된지 몇년이나 지났는데 가성비 현역으로 추천할만큼 많이 판매되었고, 심지어 예쁘다! 튼튼했다! 키보드가 필요할까 싶었지만, 생산적인 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템이라고 할수있다. 그 후에 아이패드에 마우스를 사용할수있다고 들었지만 얼마나 작동이 잘되겠어 하는 마음에 사려는 마음을 접었었는데, 아는 동생이 가져와서 이것저것 보여주는데, 홀라당 넘어가서 결제까지 마쳤다. (오늘도착.. 호호호) 아이패드로 블로그 작성시에 수정할일이 생기면 키보드로 타이핑 했다가 화면에다가 수정할곳을 눌렀다가 정신없기도하고, 자꾸만 블럭지정이되어, 내가 수정하고싶은 곳이 아닌 다른곳이 눌려져서 정..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