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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 brother 11형 아이패드 파우치

레이지라이언 구매했어요

 

저렴하고 가성비넘치는

아이패드 파우치를 구매했습니다.

네이버에서 택포 18,500원입니다.

 

항상 물건을 살때 예쁘고, 퀄리티 좋은것도 좋지만

내가 얼마나 자주 사용할 수 있는가

나에게 정말 필요한가? 이 두가지를 

고심하고 물건을 사게 되는 것 같아요.

얼마전에 아이패드 케이스에 꿀을 엎는 바람에...

케이스를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면서 키보드를 함께 수납할수있는 

파우치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사실,, 요즘 코로나로 카페도 안가는데..

왜 파우치를 샀을까 싶기도 하지만,, 키보드 

보관할 곳이 마땅치 않다는 핑계를 대봅니다...ㅜㅜ)

 

단순한 라이언 그림과 영어가 자수로 표현되어있고요~

사자는 보들보들 털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손가락으로 쓸면 연갈색에서 살짝 진한갈색으로 바뀌는데,

처음엔 그것도모르고 비스듬한 각도에서 봤다가가얼룩이 묻은줄알고

교환해야되나 얼마나 속상했던지..ㅋㅋㅋ

다리 쓰다듬으니까 원상복구 됐어요.

 

 

아이패드 사용하시면 단짝처럼 사용하시는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 k380도 여유있게 잘 들어가요.

안에 폭신폭신한 두께라서 아이패드와 

키보드를 잘 보호해 줄거예요.

 

 

저렴한 느낌이 나지 않아서 좋습니다.

다른 비싼 파우치들도 많았는데,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건에 비싼 돈을 투자해야야하나

싶어서 구매한 라이언 파우치, 생각보다 

깔끔한 퀄리티에 냄새도 나지 않아서 만족중입니다.

 

 

안에는 칸막이가 1개 있어서 파우치/키보드 나눠서 

수납이 용이합니다. 함께 넣은 모습이예요

 

 

저는 아이패드 케이스 자체에 펜수납 공간이 있어서

잘 사용하진 않지만 이렇게 펜슬 수납 밴드도 있습니다.

분리해서 보관하시는 분들은 유용하게 사용하실것 

같습니다 ^^

 

 

안감은 같은 네이비 색상의 보들보들 털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것 같은 점은

지퍼가 완전개봉이 아닌 위쪽만 개봉된다는 점입니다.

활짝 열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습관에 따라

불편한점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지퍼가 벌어지는 정도는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브런치브라더 아이패드 케이스

저렴한가격에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